사람의 팔자라고 하는 것을 가늠한다는 것은 신조차 어려운 부분일 것이다. 세간에 알려진 운명학적인 많은 풀이들과 해석들이 제각기 다르고 그 학문의 깊이 또한 다르다. 우리는 이러한 학문적인 견해와 지식을 총동원하여 하나의 학문을 찾고자 했고 그것이 바로 대명운인것이다.

대명운을 딱 꼬집어서 무어라고 설명을 하자면 사흘 밤낮을 세더라 할지라도 그 학문적 깊이를 인지하는 것은 참으로 곤란한 부분일것이다.

대명운은 사람의 수천가지의 사주팔자를 일정한 틀속에 맞추어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고유본래의 사주팔자를 풀이하는 것이다.

음양오행이나 천간과 지지,양/음력 등과 같이 인간의 사주팔자를 논하는 잣대는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모양이 제각기 인것처럼 사람의 사주팔자를 학문적인 기술(?)에 빗대어서 풀이를 한다는 것은 많은 오차점이 지적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명운이라는 역학의 모든 학문적인 지식과 개개인의 운명학적인 요소들을 그 사람의 태어난 년,월,일,시에 맞추어 세세히 풀이를 해 보았다. 실로 엄청난 일이 아닐수 없었던 대명운의 풀이는 다른 사주학적인 풀이와는 다르게 그 기준치가 하나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지닐것이다.

운명철학원을 자주 찾는 이들의 마음이 그렇다.
자신의 사주팔자속에서 꼭 알고 싶은 부분, 그렇지 않은 부분까지 세세히 짚어주는 점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주기 위해서 대명운처럼 정확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명운은 하나의 틀을 거부하고 재창조된 모든 역학부분의 단연 으뜸이 되는 학문으로써 자리매김을 할것을 자부하는 바이다.